인천 남동구, 공공복지 슈퍼비전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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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뉴스=편집국)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사회복지 6급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인천 공공복지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슈퍼비전(Supervision)이란,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식과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고 그 능력을 향상시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조와 지도를 행하는 일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전담 팀장이 팀원의 지지적 역할 수행과 복지업무 지도를 통해, 사회복지 공무원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업무의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공복지 슈퍼비전의 개념 및 중요성, 사회복지 6급 이상인 슈퍼바이저의 역할 및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공공복지 슈퍼비전을 점차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사회복지 공무원의 전문성을 더욱더 강화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시켜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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