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2동, 착한 가게 3곳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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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3-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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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정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판을 전달한 가게는 ▲떡마루(대표 최춘자)▲황해막회(대표 황규동) ▲(주)대한유압(대표 이영도)이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최병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소중한 기부금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나눔의 손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준 지역 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선뜻 동참해주셔서 더욱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하도록 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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