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맹성규 국회의원 예비후보, 4.10 총선 필승을 향한 임명장 수여식 가져
- 인천 정치 1번지 증명하듯 200여명 참석
- 경선상대였던 고존수 전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 참여로 민주당 승리 위한 ‘원팀’ 완성
- 맹 예비후보,“4·10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을 심판하는 선거, 민주당이 하나라는 원팀정신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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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정훈 기자 = 인천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200여명의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선 필승을 향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인천 남동갑 지역은 인천시청과 교육청이 위치한 ‘인천정치 1번지’이자, 인천지역 선거의 민심 바로미터로 보이는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9일 치러진 맹성규 예비후보의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은 남동갑 지역 시구의원과 특보단을 비롯해 고문, 선대위원장, 선대본 부장, 자문위원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 모여 4.10총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함께 참여했던 고존수 예비후보 역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을 심판하기 위한 ‘원팀’구성 역시 마무리 되었다.
맹성규 예비후보는“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을 심판하는 선거로서 어느 때보다 통합과 단결이 중요하다”면서“원팀정신으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과 남동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예비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한 인천 토박이로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14대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2차관을 역임한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전문가 꼽힌다.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20대 국회 입성 후 연임에 성공하여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아 맹활약중이다.
한편 맹성규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9일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다음주 토요일(16일) 14시부터 18시까지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열린’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해 총선 필승을 향한 여정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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