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서창2동, 제2경인선 조속 추진 촉구 가두 서명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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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서창2동 자생단체연합회와 함께 ‘제2경인선 조속 추진 촉구 가두 서명 릴레이’를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서명운동 릴레이에는 서창2동 자생단체엽회 소속인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18일부터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를 비롯해 서창어울마당, 서창남순환로215번길 인도변에서 가두 서명 릴레이를 진행해 10,000여 명의 주민 서명을 받았다.
서창자동은 제2경인선 사업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동 주민의 50%인 15,000명 서명을 목표로 11월까지 가두 서명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희정 동장은 “교통인프라가 적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서창2동 자생단체연합회와 함께 이번 서명 릴레이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제2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서명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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