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국공립 꿈사랑 어린이집, 논현2동에 바자회 수익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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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11-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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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은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공립 꿈사랑어린이집(원장 김미애)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꿈사랑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바자회는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원생들이 경제 관념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김미애 원장은“이번 바자회가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원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수익금은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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