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인천남동구협의회는 찾아가는 취약계층 생활안전관리 봉사 실시 - 직장협의회장과 회원 10명 참석, 남촌동림동 내 취약계층 15가구 대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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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10-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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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경만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인천남동구협의회(회장 염정도, 이하 직장협의회)는 지난 6일 찾아가는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경보기 설치 및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직장협의회장과 회원 10명이 참석하여 남촌도림동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 사고가 높고 추워진 날씨에 전기용품 사용이 많아지면서 화재위험도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예방을 위해 화재경보기 설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염정도 회장은 "화재 사고에 취약한 노후된 주택의 안전한 거주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위원분들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화재 취약 가정들이 안전한 거주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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