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 명절맞이 정성 가득 열무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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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구경만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추석을 맞아 ‘정성가득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3회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총회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맞이를 기원하며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가 60세대에 전달했다.
윤성준 주민자치회장은 “정성껏 담근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로 입맛을 돋워 지역 주민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마무리하면 좋겠다”라며 “우리 이웃들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하는 마음이 널리 퍼져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홀몸 어르신 2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반찬 도시락을 배달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 및 주거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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