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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새로운 경험!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한승구 작가의 인터랙티브 작품 전시
- 한승구 작가,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실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6층 입체음향실1에서 11월 3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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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민일보) 이유미 기자 = 국내 유일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리의 예술, 아트 오브 노이즈(Art of Noise) 전시가 센터를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한승구 작가(경기과학기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교수)의 <Networked Identities>로 관람객이 북을 두드리는 소리에 의해 북 앞에 위치한 조각에 투영되는 얼굴이 바뀌는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이다. 한승구 작가는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가 누구인지, 진실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전시를 관람한 청소년들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솔직히 조금 무서웠고 깜짝 놀랐지만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정말 신비한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후기를 전했다.
다양한 음악 관련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융합예술활동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본 전시는 11월 3일까지, 화~토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6층 입체음향실1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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